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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025년 11월부터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며 기름값이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 안정세와 세수 감소 문제로 단계적 정상화를 추진한 결과다. 일반 운전자와 운송업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번 조치는 가계 지출과 물가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주목된다.

1. 유류세 인하 축소의 배경
정부는 2021년 11월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 유류세 인하를 시행했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에서 80달러 수준으로 안정되면서 인하 폭을 줄이기로 했다. 또한 유류세 인하로 인해 줄어든 세수를 보전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적 정상화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 11월부터 휘발유 인하율은 10퍼센트에서 7퍼센트로, 경유는 15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축소되었다.
2. 유류 가격 인상 폭과 소비자 영향
이번 조정으로 휘발유는 리터당 25원, 경유는 리터당 29원, 액화석유가스 부탄은 리터당 10원이 인상되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자료에 따르면 휘발유 유류세는 738원에서 763원으로, 경유는 494원에서 523원으로 증가했다. 연간 1만 3천 킬로미터를 주행하고 평균 연비가 11킬로미터인 차량의 경우 약 1,182리터를 사용한다. 이 기준으로 2개월 동안 휘발유차는 약 14,773원, 경유차는 약 16,572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3. 운송업계와 세수에 미치는 영향
화물 운송업과 택배 업계는 경유 가격 인상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로 감소한 교통에너지환경세가 2021년 15조 원에서 2024년 약 10조 원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유류세 인하가 4년 이상 지속되며 세수 감소가 누적된 점을 고려해 단계적 정상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 참고
세수(稅收)는 조세(세금)를 걷어 얻는 정부의 수입을 말한다.
쉽게 말해, 나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세금으로 거둬들이는 돈이다.
이 문맥에서는 운송업계의 변화가 정부의 세금 수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의미한다.
4. 가격 급등 방지를 위한 관리 조치
정부는 석유제품의 매점매석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시행했다. 휘발유와 경유는 전년 동월 대비 115퍼센트, 액화석유가스는 120퍼센트 이내로 반출량이 제한된다. 이 조치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유지되며, 인위적인 가격 급등과 공급 불균형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5. 향후 유류세 정책의 전망
정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유지하고, 이후 2026년부터 제도의 존속 여부를 검토한다. 국제유가와 환율, 물가 동향,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단계적 축소가 물가 충격을 완화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한다.
주의점
- 주의 1: 지역별 주유소의 가격 차이가 크므로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서 실시간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 주의 2: 장거리 운전이 잦은 경우 주유비 절감을 위해 주유소 할인 카드나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25년 11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줄어들며 월평균 약 7천 원의 추가 지출이 예상된다.
정부는 재정 건전성 회복과 물가 안정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 밝혔다.
소비자는 주유비 절감을 위해 주행 습관을 개선하고,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지금 바로 가까운 주유소의 가격 정보를 비교해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실천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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